▲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강북구 세입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최근 '강북구 세입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자리를 마련했다.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먼저 신동찬 책임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후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조윤섭 대표의원은 “수고해주신 연구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의원님들이 말씀해주신 여러 좋은 제안들을 참고해 최종보고회 때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주신다면, 이번 연구용역의 큰 성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구의 자연, 문화 등을 담은 매력물을 재생 및 발굴함과 동시에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지난 10월 한국관광연구원 유한책임회사를 용역기관으로 선정한 데 이어 연구용역에 착수해 연말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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