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트렌디한 볼륨감의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패딩 부츠 라인 출시
아웃도어 기반의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 갖춘 테크니컬한 디스커버리 패딩 부츠
트렌디한 실루엣과 큐트한 볼륨감으로 디자인까지 고려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5-11-17 13:39:31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테크니컬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20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신규 ‘패딩 부츠’ 라인을 출시한다.
아웃도어 기반의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갖춘 테크니컬한 디스커버리의 신규 패딩 부츠 라인은 트렌디한 실루엣과 큐트한 볼륨감으로 디자인되어 일상 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든 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먼저 ‘스무디’는 레이스업을 한 듯한 신발 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방한 부츠로 걸리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핏 조절은 물론 컬러별로 포인트 신끈이 추가로 제공되어 지루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형의 미드솔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하며 기존 디스커버리 부츠보다 높은 기장감을 부여한다. 돌기형의 빗금 패턴 아웃솔로 우수한 접지력을 더욱 강조하고, 상단의 스토퍼와 발수 코팅 처리된 소재가 생활 방수를 가능하게 해 눈이나 비가 올 때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볼륨 있고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액티브한 겨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린다.
또다른 신제품 ‘오브’는 클래식한 워크 부츠 실루엣에 패딩 어퍼를 더해 보온성과 스트릿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딩 부츠다. 도톰한 패딩 어퍼의 볼륨감으로 귀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줌과 동시에 보온성은 강화했다.
전면의 미드가드와 힐에 내구성이 높은 신세틱 가죽 소재를 적용해 오염과 마찰을 예방하며, 기존 윈터 부츠 대비 높아진 러버 아웃솔이 향상된 접지력과 착화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발목 상단의 후크 아일렛이 신끈을 빠르게 감고 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줘 신속한 착화와 핏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일상과 여행, 레저 등 다양한 겨울철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패딩 부츠 라인을 제안한다"라며 "세련된 볼륨 실루엣과 유광·무광 소재 믹스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의 신규 패딩 부츠 라인 ‘스무디’와 ‘오브’는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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