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개소··· 고립·외로움 해소 거점 마련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3-20 17:59:20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지역주민의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거점 공간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조성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지 공간으로, 누구나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공간에는 ‘AI 심리상담’ 기능도 도입됐다. 방문객은 비대면 방식으로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고립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에게는 복지관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이승로 구청장은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신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공간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마음의 위안을 얻고 이웃과 연결감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립과 은둔 없는 성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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