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골마루근린공원 새단장
산책로도 조성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1-30 16:55:5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만수6동 골마루근린공원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주민 모두가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골마루근린공원은 담방마을아파트와 담방초등학교에 인접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가 심하고 장마 때 배수가 되지 않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전면 시설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원도심 노후 공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7억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 완료 후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구는 공원이 위치한 만수3지구에 공동주택이 많고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점핑파크(마운딩 트램펄린)와 유아용 놀이터를 설치해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운동 공간 주변으로 조깅을 할 수 있는 순환 산책로도 마련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운동으로 틈틈이 건강을 챙기며 쉼터에서는 이웃 주민 간 담소와 정을 나누고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활기찬 장소로 바뀐 골마루공원에 더욱 많은 주민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노후된 공원들을 계획성 있게 재단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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