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만나요
선사시대 교육부터 고고학자 발굴 체험 까지 어린이 대상 교육 마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7-24 14:10:4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검단선사박물관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 교육 ‘선사시대 시간여행’과 ‘우리동네 고고학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교육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화요일,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금요일에 각각 오전과 오후 2회차로 운영된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이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 활동을 통해 고고학자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교육 신청 방법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회차당 10명을 모집하며, 1차 신청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차 신청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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