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9월28일까지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5기 작가 11인 릴레이 전시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7-25 22:15:0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9월28일까지 북촌전시실(북촌로5길 48)에서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제5기 입소작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명의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그곳에 도착하기 전(Almost There)’이라는 주제 아래, 매주 새로운 작품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는 자리다.
건축, 퍼포먼스, 조형, 음악, 무용,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창작 과정에서 마주했던 고민과 가능성, 목표 등을 작품 속에 담았다.
구 관계자는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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