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자연을 품은 치유로 치매돌봄 새길 연다
‘청춘쉼터’ 2기 운영,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인지건강 지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7-20 15:55:05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7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청춘쉼터'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청춘쉼터'는 치매환자의 낮 시간 돌봄과 인지기능 유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자연 속 체험활동과 인지훈련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예담은이 맡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천연염색과 원예활동, 농장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오감을 활용한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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