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보건소, 장기 기증의 날(9월9일) 캠페인 실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9-14 14:42:2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보건소는 2025년 ‘장기 기증의 날(9월 9일)’을 맞아 (재)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경인지부(본부장 최은식)와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기 기증의 날(9월 9일)’은 ‘뇌사 시 장기 기증으로 많게는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장기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려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청 직원들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 확산 메시지 전달,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상담, 생명나눔 서약서 작성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동구보건소와 (재)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경인지부는 제25회 소래포구축제 행사장에서 장기 기증 제도 안내 부스를 운영하며 생명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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