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재개
3월9일부터 고정식·이동식 포함 총 10개 거점 운영
투명페트병·알루미늄캔 수거 시 인천e음 포인트 지급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3-14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를 지난 9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고정식 플랫폼인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 ▲작전문화공원 농구장 옆 등 4개소와 요일별로 장소를 이동하며 운영하는 이동식 플랫폼인 ▲동양도서관 ▲귤현동 512 분리배출시설 건너편 ▲들놀이어린이공원 ▲장기동경로당 ▲작전역공영주차장 ▲계양아라온 등 총 10개 거점에서 운영된다.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신비의 보물가게에 가져오면 투명페트병은 개당 20원(1일 최대 30개), 알루미늄캔은 kg당 600원(1일 최대 1kg)을 인천e음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렇게 수집된 재활용품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판매된다. 특히 투명페트병의 경우 옷을 만드는 면사, 식기류,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되며, 새로운 페트병이나 식품 포장 용기 제작에도 활용되는 등 자원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장소와 운영시간, 보상 기준 및 참여 유의사항 등은 계양구청 누리집 ‘청소·환경’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신비의 보물가게 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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