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이천시립박물관 비교 시찰 실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9-14 14:42:28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선)는 주민자치회(회장 정성미)가 지난 9일 이천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도자기 문화 발전을 위한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은 관내에 위치한 녹청자 박물관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천시립박물관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 아래 지역 도자기 문화와 관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청취하고, 이를 녹청자 박물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천시립박물관 방문을 통해 도자기 문화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