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강인규 대표)가 운영 중인 찜닭 브랜드 두찜이 지난 27일 2024 제4회 전국 가맹점 소통위원회 회의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본사 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두찜 가맹점 소통위원회 운영위원들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3회 소통위원회 회의보다 많은 위원들의 참석으로 더 의미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대표적인 찜닭 브랜드를 넘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장수 한식 브랜드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브랜드 발전 방안과 25년 마케팅 활동에 대한 논의와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찜 관계자는 "24년 TV CF를 통해 매출 성장과 더불어 신규 고객을 유입시켰고, 지난 회의들을 통해 대외적 원가 상승 요인을 자체적으로 상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통하여 개선을 이루어 냈다"라며 “상반기부터 가맹점과의 소통을 연간 중점 추진 사항으로 가지고 소통위원회를 열게 되었다.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가맹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각 지역을 대표한 소통위원들이 본사에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점은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5년에는 소통위원들을 현재보다 증원하고 외식시장의 어려운 여건을 타파하기 위한, 진취적인 논의를 통해 신뢰받는 본사,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더욱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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