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지역내 공립특수학교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과밀학급 해소 지원할 것"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2-28 16:23:51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최근 지역내 특수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특수교육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위원회는 1992년 개교한 인천 최초 공립특수학교인 인혜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챙기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교육위원회 시의원들은 이날 특수교육 현황 파악은 물론 교직원들과 만나 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들에 대해 서로 소통을 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인혜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10개 특수학교를 모두 돌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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