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ENA 수목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작 협찬 지원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1-16 08:58:10

▲ (자료=바른치킨)[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바른치킨(대표 이문기)이 이다희, 최시원의 달콤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의 제작 협찬을 지원하고 있다.

얼죽연은 20년 절친 ‘여름(이다희)’과 ‘재훈(최시원)’이 그려내는 현실 생존 로맨스로, 두 찐친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두 사람 간 관계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애틋함 등 다채로운 감정이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얽히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운다.

캐릭터 찰떡 이다희와 일명 로코 장인 최시원, 두 배우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더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와 같은 두 사람의 관계 방향성이 관점 포인트다.

바른치킨은 최근 가평잣 100%로 만든 신메뉴 ‘고소치킨’을 출시했다. 엄선된 100% 가평잣, 물엿 대신 건강한 조청 소스, 쫀득한 떡 토핑으로 환상의 삼박자를 선보인다. 지역 특산물인 가평잣과 한국 고유 식재료인 조청 등을 활용해 지역 경제 선순환과 농가 생생 부흥을 목적으로 했으며, 잊혀져가는 한국 전통 식재료의 우수성을 재고시키고자 한다. 여기에 뉴트로 감성의 할매니얼 요소을 접목,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굿즈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의 강력한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고소치킨은 가평잣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조청의 건강한 달콤함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며, 한식적 뉘앙스를 전한다. 특히 최근 MZ세대들이 원하는 ‘할매니얼’과 같은 뉴트로 감성을 가미하여 익숙한 것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접목했다.”라며 신메뉴 기획 의도를 설명했으며, “로코 장인 이다희, 최시원 배우의 달콤 짭짤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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