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남도문예 르네상스 ‘종가 더 琴’ 음악회 개최
종가에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종가음악회 개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9-22 13:51:09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판소리 및 사물놀이 무대와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25현 가야금 3중주 등 종가에서 천년의 소리 가야금과 함께 흥겨운 국악에 어깨를 들썩이며 마음을 열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안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선조들의 문화를 보존·계승·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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