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식중독 대응체계 강화 위해 실전형 모의훈련 및 특별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27 16:50:08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형 모의훈련과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식중독 발생 예방 모의훈련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온 상승과 급식 수요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7월 제물포구 출범으로 행정구역과 급식시설 관리 대상이 확대될 예정인 만큼, 보다 체계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모의훈련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현장조사 및 역학조사 실시 ▲원인 규명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이어진 특별교육은 최근 식중독 발생 동향과 계절별 주요 원인, 조리·식재료·시설 위생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관리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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