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294회 정례회 폐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12-25 13:58:4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가 최근 제29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임창빈 의원이 ‘겨울철 관악구 노인복지에 관심 촉구’, 손숙희 의원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하여’, 김순미 의원이 ‘강감찬 지역축제에 관하여’, 위성경 의원이 ‘주민 편의를 반영한 탄력적인 버스 운행 제안’, 주순자 의원이 ‘관악구 공공건축물 관리·감독에 대하여’, 안한영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끝내면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2024년 첫 회기는 1월19~29일 11일간 개최하며,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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