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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공공부지 조감도(설계공모 당선작 대표이미지).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노원평생교육원에서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본부장(전무)을 초청, '재건축ㆍ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S-DBC 조성 사업을 주제로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가 강연에 나선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박희윤 본부장은 ‘광운대역세권개발 계획과 추진 현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은 S-DBC와 함께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개발사업 중 하나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강북 전성시대’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서울 동북권 최초 대기업본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사 이전을 포함해 5성급 호텔, 아이파크몰 조성이 예정돼 있기에, 이 일대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인근 단지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사다. 과거 이곳의 시멘트공장과 물류창고로 생활 불편을 겪던 것을 탈피한 데 이어 GTX-C 노선의 광운대역 정차, 사업추진에 따른 지역개발을 호재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2024년 11월 서울시가 수정 가결한 월계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이 일대에는 재건축을 통한 약 6700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조성이 전망된다. 여기에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3032가구를 포함하면, 총 주거 공급 규모는 약 1만 가구 수준이다.
강연을 맡은 박 본부장은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을 총괄하며,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개발 방향과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랜 우여곡절을 딛고 순항하고 있는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처럼 개별 단지들의 재건축도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단지별 각자도생 대신 정확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으로 지혜와 힘을 더하는 재건축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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