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공동주택 인근 노후옹벽 점검
관리 후속조치 착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6-03 13:59:28
공동주택 노후 옹벽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상시 모니터링과 보수·보강을 골자로 한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22일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석남동 신광1차아파트·청우캐스빌 인근 옹벽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후 점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구간별 관리방안을 확정했다.
옹벽은 비탈면이 무너지지 않도록 흙을 받쳐 주는 벽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관리가 중요한 시설이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지속적인 관찰과 보강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후속조치에 곧바로 착수했다.
관찰이 필요한 구간에 계측기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속히 보수에 나설 방침이다.
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등을 활용해 보수·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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