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350여명의 지역청년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특강을 제공했다(출처=국립 목포대)

 

[무안=황승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350여명의 지역청년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특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 등과 함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입사지원서 작성 △이미지 컨설팅 △최신 채용 트렌드 △AI면접 전략 등으로 취업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하여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은 “AI 면접 정보가 부족해서 막막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직무 관련 역량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된 시간이었고, 연습을 통해 AI면접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목포대 최세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최근 많은 기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데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구직 기술을 향상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지역 특성화고 및 인근 대학 지역청년 학생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매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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