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어린이 자전거·교통안전 교육 운영··· 체험형 교육 강화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08 14:03:58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올해 12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습관 형성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자전거 및 교통안전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도림동 285-22(오금교 남측, 안양천 둔치)에 위치한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 이론교육장과 교통안전 체험시설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등 5세부터 8세까지 어린이로 회차당 최대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 학습으로 나뉘며, 이론 교육에서는 ▲안전모의 중요성 및 착용 방법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 ▲교통법규 표지판 학습 등을 배우고, 체험 교육에서는 자전거를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다.
또한 기상 악화 등으로 실외 교육이 어려운 경우에는 교육 신청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해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며,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로구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예약 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은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24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리모델링은 시설이 노후 된 교육장 내 ▲기존 보도를 전면 철거 후 재포장 ▲미끄럼 방지 재포장 ▲표지판·싸인블록 재설치 등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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