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뱅킹 ‘놓친보험금찾기’ 서비스 선보여
금융권 최초 보험금 '대행청구'까지 한 번에 해결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11-29 14:05:59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우리은행은 인슈어테크 기업인 (주)그린리본과 함께 우리WON뱅킹에서 미청구 보험금을 조회하고 금융권 최초로 실손 보험금 ‘대행청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놓친보험금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WON뱅킹 생활혜택의 ‘놓친보험금찾기’ 메뉴를 통해 ‘놓친보험금조회’ 서비스에서 보험금 소멸시효 3년(2020년-2022년) 이내 미청구 보험금 및 고객이 보유한 보험 정보를 분석한 후 지출한 의료비 내역과 대조해 미청구한 보험금을 계산해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놓친보험금찾기’와 같은 생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우리WON뱅킹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금융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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