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화관, 누구나 영화 천원에 관람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온라인·현장 예매 가능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5-11 14:05:56

▲ 강진영화관 관람료 인하 홍보 포스터 / 강진군 제공[강진=정찬남 기자] 강진영화관은 오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누구나 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강진영화관 운영사인 작은영화관㈜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침체된 영화관 시장 회복과 국민 문화활동 진작, 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강진영화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2,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강진영화관에서는 기존 관람요금인 일반 7,000원 대신 현장 예매 시 누구나 1,000원에, 3D영화는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영화를 즐기며 일상 속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람객의 영화관 이용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예매 시에는 아이디(ID)당 최대 2매 예매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매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5월 13일부터 시작해 지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이번 1,000원 영화 관람 혜택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영화관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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