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배달 음식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4개 기관과 업무협약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7-21 17:18:14

▲ 20일 ‘배달 외식 분야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미경 구청장(가운데)과 관계자들.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배달 외식 분야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21일 구에 따르면 협약에는 은평구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잇그린, (주)세림용역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외식 분야의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와 협력해 참여 음식점을 발굴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와 연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다회용기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회용기 이용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다회용기 사용이 일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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