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울중장년내일센터, 21일 ‘i.M 지니 드라이버 채용박람회’
정규직 운전자 200명 채용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4-11 17:21:4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21일 ‘2023 i.M 지니 드라이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채용박람회는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주관하며, 채용설명회와 실제 현장 면접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40세 이상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한 구직자로, 택시 운전 경력이 없는 무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다.
면접 후 선발 과정을 거쳐 총 200명이 채용되며, i.M 택시의 정규직 드라이버로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 예정지는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서북3구 소재 법인 택시회사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서울중장년내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로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장을 열고,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구직난 해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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