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하계한신동성 최고 46층 940가구 재건축 속도
정비계획안 공람공고… 내달 5일엔 설명회도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26 14:10:20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하계한신동성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에 나선다.
구는 정비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본격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993년 준공된 하계한신동성아파트는 최고 15층, 498가구 규모 단지로, 올해 초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신청하며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용적률 339.89%, 최고 46층, 총 9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역세권 입지를 반영해 ‘역세권 용적률 특례’가 적용되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주민 의견은 공람기간 내 서면이나 서울도시공간포털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재건축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지원도 병행된다. 구는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공공지원 용역을 오는 6월 착수할 예정으로, 주민설명회 개최와 동의서 징구, 홍보 등 재건축 초기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6월5일 오후 6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구는 정비계획안과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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