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산현동 따오기 문화공원 개장

물왕호수 전망 한눈에… 데크 램프·계단등 설치
따오기 노래비 건립·백일장·사생대회등 추진중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3-10-12 17:00:17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11일 산현동 일대(산현동 16-9)에 따오기문화공원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개장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이건섭 지역구의원, 김윤환 따오기아동문화진흥회장, 이보성 따오기아동문화마을추진단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공원 개장을 축하했다.

시는 점점 잊혀가는 지역문화 자산인 동요 ‘따오기’와 ‘아동문학가 한정동 선생’을 기리고자 따오기아동문화관과 연계해 공원을 조성했다.

총 4793㎡의 규모인 따오기문화공원은 2020년 1월에 사업을 추진해 이번 10월에 개장했다.

특히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인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전망대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데크 램프가 이어진 데크 계단과 잔디마당이 아름다운 따오기문화공원에서는 시흥시 대표 관광자원인 물왕호수의 수려한 경치를 느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힐링과 쉼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따오기아동문화 마을 추진단은 민간단체 활동을 비롯해 따오기 노래비 건립, 따오기와 관련한 백일장 및 사생대회, 걷기대회, 동요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