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제새마을금고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은 최근 동주민센터에서 홍제새마을금고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홍제새마을금고는 전달식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김치 8kg 20박스와 쌀 20kg 1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안계선 홍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홍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영 홍제3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지역사회 내 이 같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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