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서울대 주류 동아리), 찾아가는 양조장 전통주 시음회 및 세미나 진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1-27 14:12:07

 
서울대 주류 동아리 휴림은 삼각지에 위치한 피어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전통주 9종을 시음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등장한 전통주 9종은 2022년, 2023년에 선정된 찾아가는 양조장 전통주로 오산시 오산양조의 하얀 까마귀 막걸리, 충북 영동의 산막 와이너리의 비원 와인, 창원 맑은 내일 유자, 포천의 산정호수 막걸리, 인천탁주의 쌀은 원래 달다 막걸리, 천안 두레양조의 두레앙 증류주, 무주 덕유 와이너리의 머루 와인, 양촌 와이너리의 아치 증류주, 강화도 금풍 양조장의 금풍 양조 막걸리 등이다.

주류문화 기획팀 최수현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이 가진 의의 및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가치에 대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찾아가는 양조장을 진행 한 이후의 전통주 시장의 성장 및 그것을 통해 스타로 등극된 다양한 양조장 및 전통주의 스토리를 전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생일 만찬주로 선정된 백련 맑은 술, 정원이 아름다운 해창 주조장의 해창 막걸리, 바이든 대통령 만찬주인 오미로제, 이방카 만찬주인 여포의 꿈 등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유명 전통주에 대한 소개도 진행되었다.

여기에 단양 팔경과 대강 양조장, 예산 여행과 예산 사과와이너리, 제주 애월읍과 제주 샘주, 하회마을과 안동소주, 서해바다와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 등 국내 명소와 이어지는 양조장의 명소적 가치도 피력하였다.

특히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곳은 단순히 제조 및 판매가 아닌 전통주의 가치를 전달하는 교육 및 체험을 통해 한국 술이 가진 격을 알리고, 소비자의 소통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도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 전통주를 소개한 전통주 소믈리에 허미화 씨는 대학생 들이 이렇게 우리 전통주에 관심이 많은 줄 이번에 알았다면서 우리 젊은 세대에 우리 전통주를 알릴 더욱 많은 기회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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