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경의선 책거리 운영현황 확인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12-13 14:53:03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와우산로35길 50-4 일대에 위치한 경의선 책거리를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위원회 위원장인 권영숙 의원을 비롯해 홍지광, 강동오, 고병준, 남해석, 신종갑, 안미자, 최은하 의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의원들은 책거리 광장과 사무공간, 체험부스, 전시공간 등을 시찰한 데 이어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과 운영 사업 등을 보고받았다.
한편 경의선 책거리는 출판산업 활성화 및 구민들의 인문소양 향유기회 등을 확대하고자 2016년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교육·독서진흥·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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