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광1동, 꼼지락 공동체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1동은 최근 서울형 어린이집 꼼지락 공동체인 구립 다음·별산솔·샘물퐁퐁·작은별어린이집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14만7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형 어린이집 꼼지락 공동체가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박은주 꼼지락 공동체 리더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서울형 어린이집 꼼지락 공동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스레 모인 성금이 주위 이웃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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