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 청담마디신경외과로부터 강남구 저소득 위기가구 등 위한 사업비 전달받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6-02 18:17:00

▲ 사진제공=강남복지재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복지재단이 청담마디신경외과의 후원으로 강남구 저소득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비 100만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담마디신경외과 의원은 2011년도에 설립돼 근골격계 만성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환을 프롤로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회복시키고 있다.

 

심재현 원장은 미국 프롤로 치료학회 정회원 및 교수요원으로서 다국적 의사들을 지도하며 제3세계 프롤로 치료 봉사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최근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말초신경 분야가 신경외과에서 임상적·학문적으로 도약하는 데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심재현 원장은 “강남복지재단에서 보내준 우편 홍보물을 보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신 이사장은 “후원해 주신 청담마디신경외과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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