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 장면[문찬식 기자] iH(인천도시공사)가 8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노동조합(위원장 김재만)과 함께했다. iH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4월 취임한 류윤기 사장이 참여, 상임감사 및 노조위원장과 노사 간 솔선수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청렴 문화 확산 및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특혜 제공 및 사익 추구 없는 공정한 iH,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iH 등 청렴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파하며 윤리 의식 내재화와 부패 방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류윤기 사장은“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켜 인천시민들에게 항상 신뢰받는 청렴 일류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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