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한산 등산로 정비··· 보행환경 개선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7-21 17:18:1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등산객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최근 ‘북한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와 오랜 이용으로 노면이 훼손된 구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북한산 자락길 연결 구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경사가 심한 구간에는 미끄럼을 막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돌계단을 설치하고 기존 암반은 계단식으로 정비했다. 완만한 경사지에는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토사 유실을 막기 위해 야자 매트를 깔았다. 기존 지형과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는 자연 친화 공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북한산을 많은 분들께서 보다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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