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주)와이비에프 선비꼬마김밥이 신제품 선비 우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여 시즌 메뉴 개발의 필요함과 가맹점의 요구에 맞춰 자체 메뉴개발팀이 지난 여름부터 업계 시장 조사와 제조업체 답사를 통해 개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최종 고객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신메뉴 우동 출시는 작년 가맹점주님들의 본사 요구 사항 중 메뉴 다양화 요청에 맞춰 개발 진행한 제품으로 가맹점 운영함에 있어 어려움이 높은 노동 강도의 감소를 위해 밀키트 형태로 제작하였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인건비 절감과 인력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밀키트 형태로 별도 판매함으로써 가맹점의 추가 매출 증진이 예상된다.

선비 우동은 특유의 깊은 육수와 오동통하고 쫄깃한 사누끼 우동면과의 조화로움과 고객 기호 맞춤식 후레이크와 고춧가루가 별도로 제공하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 선비꼬마김밥 신메뉴 선비우동은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박영복 와이비에프 대표는 “이번 겨울 시즌 선비 우동을 시작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과 시장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가맹점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개발을 통해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수도권, 광역시를 포함해 2011년부터 180호점의 가맹 계약을 돌파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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