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월20일 ‘선사마라톤축제’
함께 달리며 선사문화·한강 만끽
내달 8·11일 참가자 모집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5-26 14:21:5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가 오는 9월20일 열리는 '제20회 2026 선사마라톤축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동구 후원, 강동구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앞서 그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60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신석기문화 대표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총 2800명 규모로, 강동구민과 일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민 대상 모집은 오는 6월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1000명의 신청을 받는다.
일반 모집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11일 오전 10시부터 18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선사마라톤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달리기·걷기) 등 세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암사초록길을 따라 한강으로 바로 진입하도록 경로를 정해 교통 통제 없이 참가자와 주민 모두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14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매머드 등 대형 조형물과 함께 구석기부터 철기시대까지의 발자취를 재연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한 서울시 무형유산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대형 화덕을 활용한 선사 바비큐 체험 및 야간 빛 축제 등 암사동 유적지의 특성을 반영한 관람·체험 콘텐츠가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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