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복 터진 서울 중구··· 일자리·복지·행정 눈에 띄네

작년 36건 수상… 공모사업 외부 재원 106억 확보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1-13 19:03:4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정 전반에서 총 36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구는 중앙부처 및 서울시가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총 54건 선정, 약 106억원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구는 일자리 정책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거뒀다. 구는 명동과 남대문, 덕수궁, DDP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밀집한 특성을 살려 호텔·여행업 등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구는 ▲청년성장 프로젝트 ▲고립은둔청년 가상회사 체험사업 등 공모를 통해 3억원을 확보해, 취업 역량 강화부터 사회적응까지 단계별로 지원했다.

또한 구는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야간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명절 이벤트 지원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지원 등 공모사업에서 총 9억9000만원의 재원을 확보해 맞춤 지원을 추진했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은 중소기업벤처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서울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23억3000여만원을 확보해 인쇄·의류 봉제업체 40여곳의 열악한 작업환경도 개선했다.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건강과 복지 정책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지역경쟁력평가' 건강문화경쟁력 분야에서 중구가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마음투자지원 사업 평가'에서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정신건강 관리 역량 우수성을 입증하고, 서울시 '결핵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금연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 등의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구는 서울시의 ▲어르신 장수누리터 ▲어르신놀이터 조성 등 공모에 선정돼, 노인들 만성질환 관리를 돕고 공원에 맞춤형 운동기구도 설치했다.

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집중해 ▲서울형 키즈카페 선정 ▲학교밖 늘봄학교 운영지원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어린이의 놀이와 체험 기회를 넓혔다.

또한 구는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하며, 7억60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