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수현 쌍책면장, 차차훈 쌍책초등학교장, 정명일 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이수원 쌍책우체국장을 비롯한 쌍책면 5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과 면정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2월말 기준 4만 인구가 무너진 우리군 주소 갖기, 청렴문화 조성, 1회 용품 사용금지 등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쌍책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항상 면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는 기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기관들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