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기적의도서관, 북스타트 독서·체험 프로 운영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5-12 14:21:21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이 ‘2026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북코리아(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1층 열두마당 북큐레이션에서 ‘선물’을 주제로 한 특별 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그림책 동아리 ‘책 마중’이 추천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마음을 메모로 전하는 참여형 활동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오는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우리아기 그림책놀이’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야기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 ‘선물이 톡!’을 읽고 주제와 연계한 놀이 활동을 체험한다. 이어 미니 펠트 가방 만들기 후속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양육자 6팀(2인 1팀)이며,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한편 서울 도봉구에 건립된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12번째 ‘기적의 도서관’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공간 설계와 연령별 특화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 내 지식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공공 보육 및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초월해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소통의 장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친환경적인 관람 포인트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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