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추경 1175억 확정
교통·복지·교육분야 집중
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용역비 2200만원도 편성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7-03 14:22:4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117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임산부 가사서비스 지원 등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안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교통·환경 분야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출입구 신설 6억7000만원 ▲현충로·사당로 등 녹지대 정비 2억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복지·교육 분야는 ▲동작형 임산부 가사서비스 사업 4억 4530만원 ▲교통약자 셔틀버스 확대 운영 2억9000만원 ▲청년 구청장 운영 1720만원 ▲장학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8000만원 등이다.
안전분야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용역 22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즉시 재정투입이 필요한 정책사업 외에 재난예비비 200억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00억, 청사건립기금 300억을 적립했다.
반면, 이번 구의회 심의에서 삭감된 예산은 총 8억원이다. 삭감 예산은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지원사업’ 1억3200만원 ▲ ‘어르신행복콜센터’ 관련 사업비 5579만원 ▲ 보육교직원 연수비용 5400만원 ▲어린이집 행사지원비 2800만원등이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8164억원에서 약 14.4% 늘어난 9339억원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차질없이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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