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달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집중 홍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11-14 15:03:3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구는 ‘술잔 내리고(GO), 건강 올리고(GO)’라는 표어로 연신내역, 은평경찰서, 은평구청에서 다양한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주폐해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올바른 음주습관 OX퀴즈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검사(AUDIT-K) ▲음주 고글 체험 ▲음주 감지기 측정 등의 다양한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절주 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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