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동 지사협,‘생활루틴 회복 지원사업’추진

스스로 외출하고 장보는 일상 활동을 통해 생활 리듬 회복 지원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22 17:11:14

 

▲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가구의 규칙적인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생활루틴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가구의 규칙적인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생활루틴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게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생활루틴 회복 지원사업’은 대상자가 정해진 기간에 스스로 외출해 이동 소재 대성마트에서 필요한 식재료와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도록 지원하고, 구매 비용은 마트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마트 이용 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인 상담과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가 직접 외출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스스로 이어가고, 무너진 생활 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1차 대상자에 대한 지원과 종결평가를 마쳤으며, 2차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옥란·박성중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고립가구의 자발적인 외출과 생활 리듬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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