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고위험’ 현수막 잔재물 집중 정비

집중제거 작업 완료
보행자 걸림등 2차 피해 차단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6-06-29 17:34:14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최근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시 전역의 가로수와 전신주 등에 방치된 ‘불법 현수막 잔재물(끈) 제거 작업’을 전개했다.


이번 작업은 불법 현수막 철거 후 가로수나 가로등 기둥 등에 그대로 남아 있는 잔재물(끈)이 강풍 발생시 가로수 넘어짐, 보행자 걸림 사고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선제적인 안전 조치 차원에서 추진했다.

이날 작업에는 시 직원 및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 회원 등 민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전 이른 아침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방치된 현수막 끈과 테이프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여름철 풍수해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하고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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