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묘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나무심기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4-07 16:56:29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묘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자회는 6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신성범 국회의원, 신명기 군의원, 배영호 합천군 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원·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로 묘산면 도옥리 새마을 동산 인근 도로변과 공공부지 등에 사과·대추·보리수 등의 유실수 60주를 심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조만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나무심기는 깨끗하고 푸른 묘산면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역환경을 아름답게 지키며 더욱 살기 좋은 묘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자회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변화가 우리 묘산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줄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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