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남도, 기자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대응 엉망 논란

출입기자들 일부 개별 통지 누락으로 동선 우왕자왕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1-06 14:25:23

[시민일보 = 황승순 기자] 전남도 기자실을 다녀간 기자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확진된 기자가 기자실을 다녀갔으나 이를 관리하는 대변인실 관계자는 당일 확진자 A씨와 직간접 접촉한 일부 기자들에게 사실을 통보해 자가진단을 받도록 조치했어야 할 기본 매뉴얼조차 무시한 것으로 들어나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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