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104주년 3.1절 맞아 현충원 참배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23-03-01 14:26:04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민생당 김정기ㆍ이관승ㆍ최상임 공동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04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공동대표들은 방명록에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님과 선열이 보여주신 애국의 길을 받들어 민생을 구하고 정치 변화를 만드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 민생 곁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양건모 당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와 거대 양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문제와 김건희 여서 관련 사건과 같은 정치적 갈등에 대해 국회 대신 천명 배심원단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보는 등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돌파구를 모색하는 동시에 어려워지는 민생을 보다 꼼꼼하게 챙겨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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