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별빛우주과학관서 23일 특별체험프로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21 14:28:07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우주항공 주간을 맞아 서울 강서구가 오는 23일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가족 대상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5월27일)’과 우주항공 주간(5월23~29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우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학관 앞마당에서는 길꽃어린이도서관과 함께하는 야외 도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주·천문 관련 도서 열람과 함께 우주 퀴즈, 젠가 게임, 포토존, 빙고판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현장 체험부스에서는 로켓 발사 실험과 ‘나만의 우주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주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에는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로켓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이 참여해 우주발사체 개발 과정과 우주산업의 미래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방화근린공원 원형광장에서 달과 목성을 관측할 수 있는 야간 공개관측회가 열려 주민들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우주를 관찰할 수 있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경될 수 있다.
이외에도 천체투영실에서는 우주 관련 영상 상영과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주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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