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민관협치사업 대공론장 참여자 모집 안내문.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25 민관협치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대공론장 참여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주민 대공론장은 오는 5월1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구로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8일까지로,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모집 안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 기획예산과 협력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주민 대공론장에서 선정된 안건을 6월 초 소공론장에서 구체화한 후 사업부서 협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민관협치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행정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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