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오상진 국민통합분과위원장,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 신임 총재 위촉
적극적인 사회봉사 및 대외활동을 통해 국민화합에 기여
오상진 총재 “신임 총재로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8-28 14:32:30
유엔 경제사회처(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UN DESA) 등록기관인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이사장 엄광호)가 한국자유총연맹 오상진 국민통합분과위원장을 신임 총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문화체육진흥회는 문화와 예술, 체육, 무예인들의 화합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발전 기여를 목적을 설립되었으며, 문화체육교육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생활체육 및 전통문화 보급 등을 기반으로 문화체육진흥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문화체육진흥회와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법인대표 엄광호 이사장은 UN DESA 등록 기관인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오상진 신임 총재는 국민운동단체 한국자유총연맹의 국민통합분과위원장으로 활동 중으로, 적극적인 사회봉사 및 대외활동을 통해 국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엄 이사장은 “국제문화체육진흥회 오상진 신임 총재는 다년간 국가와 사회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운 명망 있는 분으로, 국제문화체육진흥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라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는 국제문화체육진흥회의 총재로 위촉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라며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 명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함께할 때 비로소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제문화체육진흥회 총재로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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