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3-31 14:33:5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31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위회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남효선 의원을 대표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고, 이동매 의원을 비롯해 박찬호(전직 의원), 이해경(전직 공무원), 전명철(회계사), 남칠현·김재서(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남효선 대표위원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강동구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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