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파주시에 ‘국민안전체험관’

국비등 840억 투입해 내년부터 조성 착수
AR등 활용해 전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시설 조성

손우정

swj@siminilbo.co.kr | 2023-12-06 17:12:35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오산에 이어 의정부와 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각각 건립해 체험중심 도민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경기남부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에도 안전체험관이 생기는 것으로 도민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6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ㆍ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40억여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ㆍ파주시는 ▲유아부터 장애인, 노인까지 전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접목 ▲전시장ㆍ공연장, 작은 도서관 등 최신기술(증강현실ㆍ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학령인구 등 시ㆍ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내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7000㎡, 전용면적 3000㎡, 8개 체험 공간, 13개 체험실, 46개 체험 프로그램 규모다.


총사업비는 420억원(국비 120억원 포함)이다.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은 운정3지구 공원용지내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8000㎡, 전용면적 6741㎡, 8개 체험존, 25개 체험실, 30개 체험 프로그램 규모다.


총사업비는 420억원(국비 120억원 포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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